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토 카이지 (문단 편집) === 통찰력 === 보통 카이지는 전형적인 찌질한 도박꾼 마인드를 갖고 있기 때문에 어느 도박을 하든 한 번 쯤은 지옥을 거쳐 오게 된다. 하지만 카이지가 궁지에 몰릴 때 인간의 영역을 넘어서는 듯한 통찰력으로, 지옥을 빠져나온다. * 인간 경마 편에서 카이지 본인은 꼴지로 출발했으나 구경꾼들의 웃는 모습을 보니 그 웃음이 [[안도|어떤 의미]]의 웃음인지 100%를 짚어냈다고 할 만큼 정확한 해석을 내렸다. * E카드에서는 사소한 말 몇마디와 현재 상황만으로 11회전에서 토네가와의 속임수를 간파해서 상황을 뒤집어버린다. 12회전은 아예 토네가와의 인간상을 통찰한 끝에 심리를 완전히 조작하다시피 가지고 놀아서[* 4번째에 황제가 나온 것도 심리전이지만 그 앞의 3번 내에 황제가 나오지 않게 교묘하게 심리를 조작했다. 1번째에 폭언을 통해 신중한 토네가와가 시민을 내도록 유도하고, 2번째에 피 묻은 카드를 냄으로서 2번째는 물론이고 3번째의 카드도 시민으로 나오도록 유도했다.] 끝끝내 토네가와가 4번째에 황제를 내도록 유도하는 데에 성공했다. * 지하 친치로에서는 반장이 첫 판부터 사기 주사위를 쓸 것이라 예상했지만 다들 주사위를 보는 동안 반장만은 자기 눈을 보고 있었다는 것으로 보통 주사위와 사기 주사위를 정확히 캐치했다. 이에 더해, 반장의 성격도 통찰하여 45반 나머지에게 반장의 속임수를 밝히지 않음으로써 반장의 의심을 완전히 떨쳐낼 수 있었다. * 늪을 공략할 때도 단지 이치죠가 떨어진 구슬을 줍는 사소한 반응 하나만 가지고 3단 경사 시스템이 존재함을 눈치챈다. 게다가 실수로 가져온 구슬 한 알을 통해 이 경사 시스템이 존재함을 확신하는 것을 넘어 못의 숲을 조작하는 방법을 알아내고, 이치죠의 성격을 통찰하여 문지기 조작을 눈치채지 못하게 만들었다. * 도박에서의 사례는 아니지만 만난지 불과 몇주만에 [[사카자키 코타로]]의 성격을 파악하고 사카자키가 어느 경마장에 갔는지까지 추리하여 돈을 다 날리는 사태를 막았다. * 또한 지뢰 게임에서도 자신의 패를 내 보이려 했을 때의 사장의 웃음에서 효도의 이미지를 보고 자신이 처한 상황에 대해 심사숙고 하더니, 이윽고 자신이 사장을 한번 떠 보기 위해 게임을 접는 시늉을 한 직후 미요시와 사장의 아이컨택트를 했을 때의 '''기억으로 거슬러 올라가''' 그때 사장이 미요시에게 보낸 시선이 어떤 의미를 담고 있는지 파악해 낸다. 지금 보고 있는 광경도 아니고 과거의 회상 속에서 실마리를 잡다니... * 효도 카즈야와의 원 포커 대결에서도 카드 2장을 배부받을 때의 첫 번째 미소, 두 번째 낙담에서 카드의 종류와 카즈야의 심리를 정확하게 간파해낸다. 실로 대단하다고 밖에 생각할 수 없는 능력. 목록들을 보면 알겠지만 카이지를 숱한 역경에서 구한것은 이 통찰력으로, 카이지가 작중에서 쟁쟁한 다른 도박꾼들과 대등 이상으로 맞설 수 있는것이 바로 이 통찰력 때문이다. 카이지는 아카기를 비롯한 다른 도박 만화의 주인공들처럼 강한 운이 있거나, 혹은 그것을 뒤엎을만한 도박 기술, 속임수를 가지고 있는건 아니다. 애초에 모종의 이유가 없으면 속임수를 동원할 마음도, 여건도 안되는데다 도리어 상대의 속임수에 당하는게 더 빈번할 정도지만, 그런 위기에 상황에서도 상대의 몸짓과 표정, 말투, 그 밖에 관련 없을 것 같은 사소한 행동들을 짜맞춰 상대의 행동에 대한 로직을 세우는데 비정상적으로 능통하다. 특히 이것이 진수로 발휘된것이 원 포커의 마지막 대결로, 카즈야의 행동과 표정을 통해 그의 성향을 완벽하게 유추, 숨은 히든 박스의 내용물을 완벽하게 유추하고 카즈야의 심리를 교묘하게 조종해서 끝내 카즈야가 2를 내게 만든데에 있다. 고작 그날 밤에 만난, 남남이나 다름 없는 존재의 성향과 심리를 해부하고 블러핑으로 위장한 확신감까지 간파할정도. 해당 에피소드에서도 그렇지만, 포커 플레이어로서 대성하지 못하기도 힘들 정도의 능력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